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드니 지하철 (문단 편집) == 특징 == * 무인 전철로 설계되었다. 실제로 타보면 기관실이 없고, 앞과 뒤를 그대로 볼 수 있는 큰 창이 설치되어 있다. 우리나라 [[신분당선]]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이를 구경하고자 맨 앞칸과 맨 뒷칸에 사람이 몰리기도 했지만.. 지하철 시야라는게 어두컴컴한 선로 외에는 딱히 볼만한 게 없기 때문에 개통 직후를 넘긴 시점에서는 딱히 구경하는 사람은 없게 되었다. 다만 초창기에는 객차내에 모니터링 요원이 탑승하고 있었기에 완전 무인은 아니었는데, 2019년 하반기 시점에서는 모니터링 요원이 탑승하지 않은 열차도 보인다. ~~다만 메트로에도 표 검사를 하는 직원은 주기적으로 계속 탑승하기 때문에 아예 직원 자체가 전혀 타지 않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듯.~~ * 다만 플랫폼까지 완전 무인이 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인다. (2019년 하반기 기준.) 사람의 개입없이 완전 자동으로 동작하는 출입문 특성상 자비가 전혀 없어서 러시아워에도 사람이 타고 있든 내리고 있든 강제로 문을 닫아버리는 아찔한 일이 종종 발생하기에 혼잡한 역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일부 출입문에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개찰구에 도착했는데 이미 출입문이 열려있다면 그 시점에서 서둘러봤자 무조건 출발해 버리니 굳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객차별 칸막이가 없고 뻥 뚫려 있다. 그래서 개통 초기에는 이를 이용해 맨 앞칸에서 맨 뒷칸까지 달리기나 퍼포먼스를 하는 등 민폐짓을 하는 분들이 좀 있었으나 이것도 곧 시들해졌다. * 일부 좌석은 극장 좌석과 비슷한 접히는 방식이다. 휠체어 이용자가 있으면 이 공간에 탑승하게 된다. 여담으로 시드니의 노선버스중 일부도 이런 시설물을 가지고 있다. * 전구간 [[스크린도어]]를 채택하였다. 대부분 지하역과 모든 지상역은 난간형이나, 일부 지하역은[* 캐슬힐, 힐즈쇼그라운드, 노르웨스트. 추후에 개통할 크로우스 네스트-위털루 구간 포함 예정.] 밀폐형 스크린도어를 채택하였다. * 요금은 기존 대중교통 통합요금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되며, 환승 방법도 똑같다. 개찰구도 형태만 조금 다를 뿐이고 기존의 OPAL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전용 환승게이트같은 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승객 입장에서는 그냥 배차간격과 열차형태만 다를 뿐이고 기존 시티레일과 동일한 방법으로 이용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